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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동절기 에너지 바우처 지원 금액을 10월 12일부터 인상하여 최대 37만 2천 원까지 지원하며,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는 가스 할인액을 18,000원부터 ~ 72,000원까지 확대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에너지 바우처는 12월 29일까지 신청, 내년 4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국민행복카드 사용 방식과 고지서를 통한 자동요금 차감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 국민행복카드방식 ◀
- 전기, 도시가스의 경우 각 에너지공급사(한전, 도시가스사)에 직접 카드결제하여 사용이 가능
- 등유, 연탄, LPG의 경우 에너지바우처 가맹점(판매소)에서 사용이 가능
- 에너지바우처 사용기간 내 결제
▷ 고지서를 통한 자동요금차감 방식 ◁
- 거동이 불편한 사람, 아파트 거주자, 국민행복카드 사용이 불편하여 자동차감을 원하는 대상자
- 사용기간 내 발행되는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에 대한 요금고지서에 한해 차감
난방설비 종류
개별식 난방기 : 보일러(등류, 가스), 히트펌프(전기, 가스), 난로(석유, 가스) 등
중앙집중식 난방기 : 대형보일러(노통연관, 관류, 진공온수, 무압관식 등), 지열히프펌프 등
지역난방설비 : 열교환기, 온수순환펌프, 컨트롤밸브 등
난방비 절약 팁
겨울철 적정 실내 난방온도는 20℃로 설정 → 1 ℃ 낮게 설정하면 7%의 에너지 소비량 절감
| 1. 온수온도로 난방을 조절할 경우 55 ℃내외로 설정하여 가동해야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 유지가능 |
| 2. 10평대의 작은 공간의 경우 보일러 가능시 온도를 최대한 높여서 가동하여 따듯해지면 점차 온도를 낮추는 것이 효율적 |
| 3. 보일러 가동 시 가습기를 켜면 수증기에 의해 실내 습도가 높아지면서 공기순환이 좋아지고 물의 비열 상승으로 난방 효율 상승 |
난방열이 새어나가지 않게 관리 → 실내온도를 약 2~3 ℃ 높이는 효과
| 열손실 방지 |
| 1. 창표면에 에어캡을 부착하고 두꺼운 커튼을 쳐서 열 손실 저감 |
| 2. 창문 틈에 문풍지를 부착하여 열손실 저감 |
| 3. 바닥에 러그나 매트를 깔아 발에서 뺏기는 열을 차단 |
적절한 환기와 단열강화로 결로 방지 및 에너지 절약
| 결로 방지 방법 |
| 1. 실내 습기의 효과적인 제거를 위해 환기시에는 가능한 집안의 모든 창문을 활짝 열어 짧게 공기가 통하여 하며, 난방을 약하게 틀고 환기하면 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슴 * 1회 환기 시간은 5~10분이 적당 |
| 2. 벽체 및 바닥에 단열재와 방습층을 시공하여 실내 표면 온도가 이슬점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방지 * 효과가 좋으나 고비용 (단열 페인트 이용가능) |
난방설비 배관청소 → 난방효율 5% 이상 개선
노후 배관의 스케일을 제거(전문업체 의뢰)하여 열전달 성능 및 온수 순환 향상
보일러 동파방지
| 1. 제품에 내장된 동파방지 기능은 전기에 의해 작동되므로 보일러 전원이 콘센트에 향상 꽂혀 있는지 확인 |
| 2. 겨울철 2~3일 정도 집을 비울 경우 분배기 밸브와 가스 또는 기름 중간 밸브를 잠그지 말 것 * 동파방지 기능은 전원 플러그가 빠져 있거나, 연료 밸브가 잠겨 있으면 실행 되지 않음 |
| 3. 보일러 연결된 노출 배관은 반드시 보온재로 감싸주어야 안전함 |
| 4. 동절기 장기간 집을 비워 보일러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제조사 서비스 센터 및 전문업체에 동파예방 및 물빼기 방법을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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