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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눈이오름
제주도는 화산섬으로 많은 오름들이 있으며, 제주시에 위치한 용눈이 오름은 해발 247.8m로 높이가 적당해서 걸음이 빠르신 분이라면 15분 정도면 정상에 도달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자연휴식제도의 쉬는 기간 (2년간 문을 닫음 : 탐방로 정비기간)이라 2023년 2월 중 오픈 예정입니다.
또한 분화구가 잘 보여서 분화구를 중심으로 한 바퀴 빙 돌아보실 수도 있습니다.
주소 : 제주시 구좌읍 용눈이오름로 641
바로 옆에 제주레일바이크가 있습니다.
구좌읍 주변의 오름과 우도, 성산일출봉 등을 조망할 수 있으며, 목장이 함께 운영되고 있어서 방목하고 있는 100여 마리의 소를 볼 수 있습니다. 매시 정시부터 30분 사이에 운행하며 트레일 완주 시간은 약 35분 정도 소요됩니다. 직접 페달을 밟지 않고 전기모터를 이용하여 앞으로 가는 방식이라 힘들이지 않고도 탈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 : 월~일 : 09:00~ 17:00 (기상악화 시 휴무)
전화번호 : 064-783-0033
탑승요금
2인승 : 30,000원
3인승 : 40,000원
4인승 : 48,000원
2인승 : 26,000원(단체 - 20인이상)
3인승 : 36,000원(단체 - 20인이상)
4인승 : 44,000원(단체 - 20인이상)
2인승 : 18,000원(제주도민)
3인승 : 24,000원(제주도민)
4인승 : 32,000원(제주도민)
상도리 공동 목장에서 출발하여 산담, 당근, 밭담을 거쳐 우도와 성산일출봉을 지나
수산풍력단지, 용눈이 오름, 다랑쉬오름 코스로 마무리됩니다.
바이크 전면에 풍우막을 설치하여 우천 시에도 이용할 수 있으며,
카페에서는 제주도 특산물인 당근으로 갈아 만든 주스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2. 김영갑갤러리두모악
용눈이 오름에서 한시간 좀 넘게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으로 이동을 하면,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김영갑(1957~2005) 사진작가님은 1982년 우연히 제주도에 들렀다가 제주도 자연에 매료된 후, 1985년에 가족과 인연도 끊고, 제주도에 정착하셔서 20여 년간 제주도 자연사진과 오름사진을 많이 찍으신 사진작가이셨습니다.
2001년 루게릭병(온몸이 돌처럼 굳어지는 병) 진단을 받지만,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아픈 몸을 이끌고,
폐교였던 삼달분교를 개조하여 2002년에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을 문을 열었습니다.
두모악은 한라산의 옛이름이라고 합니다.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로 137
전화 : 064-784-9907
관람료 :
성 인 : 5,000원
청소년/ 어린이/경로/장애인/제주도민/국가유공자 : 3,000원
관람시간(관람기간 30분 전 입장마감)
3월~10월 : 9:30 ~ 18:00
11월~2월 : 9:30 ~ 17:00
정기휴관일
매주 수 / 신정(1월 1일) / 설날, 추석당일